[더퍼블릭=김미희 기자]현대일렉트릭이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를 공개하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.현대일렉트릭은 15일 친환경 전력기기 브랜드인 ‘그린트릭’(GREENTRIC)을 론칭, 이달 말부터 출하되는 제품에 적용한다고 밝혔다. 그린트릭은 친환경을 뜻하는 ‘그린’(Green)과 전력기기를 뜻하는 ‘일렉트릭’(Electric) 의 합성어이다.현대일렉트릭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제품의 전 라인업에 신규 브랜드를 적용해 전력기기 시장에서 ‘친환경’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목표다.적용되는 제품은 현대일렉트릭이 ESG(환경.사회.지배